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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놀루션, ‘2022 아시아태평양 유전체 솔루션 기업 Top 10’ 선정

보도자료
작성자
genolutionkr
작성일
2022-07-19
조회
1148
▶ 유전체 솔루션 분야 확장을 통한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음
▶ RNA 합성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전세계 식량 안보에 기여

<2022-07-19>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제놀루션(225220, 대표이사 김기옥)이 분자진단, 유전체 기술 및 농업 발전을 위한 우수한 핵산 추출 기술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 생명공학 전문지인 ‘라이프 사이언스 리뷰(Life Science Review)’서 ‘2022 아시아태평양 유전체 솔루션 기업 Top 10(Top 10 Genomics Solutions Companies in APAC 2022)’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놀루션은 유전자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10여년 동안 핵산 추출 분야를 광범위하게 연구하여 고농도, 고수율의 DNA와 RNA를 추출할 수 있는 Nextractor® 핵산추출 장비 개발에 앞장서며 빠른 핵산추출 처리속도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기여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제놀루션이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자들이 유전체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활용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개발에 주력한 것이 이번 선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제놀루션은 시장의 니즈에 맞게 Nextractor® 제품 라인업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다. 일례로NX-Junior를 개발하여 다량의 샘플 처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 소규모 실험실에 판매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 출시한 NX-Duo는 96개의 다양한 샘플에서 핵산을 추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4개의 체액 샘플(예, 소변 및 혈장)에서 세포유리DNA(cfDNA)를 추출함으로써 액체생검 추출 분야로 확장을 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술을 통하여 임상 미생물학 및 전염병 분석 키트를 자체 개발하고 있다.

제놀루션 김기옥 대표는 “핵산추출부터 액체생검, 유전체 분석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유전체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RNA를 이용해 농업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유전체 분야에서도 동일한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제놀루션의 유전자 솔루션으로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식량 안보에 이바지 함으로써 인류의 건강한 삶을 책임지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